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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신인 구자욱, `23G 연속안타 신기록들고 포항으로`
입력 2015-08-05 22:14 
1군 데뷔 첫해, 23G 연속안타 신기록 달성하는 순간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삼성 라이온즈 신인 구자욱이 1군 첫 시즌 연속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구자욱은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에서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kt위즈 심재민의 2구를 받아쳐 좌전안타를 기록했다.
1군 첫 시즌 연속안타의 종전 기록은 1987년 이정훈(빙그레)의 22경기 연속 안타. 구자욱은 22경기를 넘어서 2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28시즌 만에 신기록을 썼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는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11-1로 대승을 거뒀다.


두 눈이 커진 구자욱, 잘 맞았다

안타치고 전력질주

코치님 드디어 쳐냈어요

저 장하죠?

신기록 달성하고 득점까지, 맞아도 좋습니다

류중일 감독 마음, 자욱아 장하다

이 기세로 포항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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