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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군단’ 가야금 소녀 박가은, 아침에 눈뜨자마자 가야금 연습
입력 2015-08-05 21:23 
사진=영재 발군단
[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재 발군단 가야금 소녀 박가은이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는 13세 소녀 박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가은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한 시간 정도 가야금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가은 양은 졸립지 않다. 연습 열심히 해서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동생 고은이와 연습을 하면서 가은 양은 엄마에게 혼나기 시작했다. 박가은 양의 어머니는 동생한테 밀리지 말고 네가 리드를 해”라고 소리쳤고, 박가은 양은 알았어”라는 말고 퉁명스럽게 답했다.

특히 동생 박고은 양은 신동 소리를 들으면서 창까지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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