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 대통령 "정상회담서 욕심 안낼 것"
입력 2007-08-15 10:47  | 수정 2007-08-15 10:47
노무현 대통령이 오는 28일 남북정상회담에서 무리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실질적 진전을 이루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역사가 부과한 몫을 잘 판단하고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남북 경제공동체 건설을 위한 대화에 들어가야 할 때라며 정상회담에서 이 문제를 집중 논의할 것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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