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8 브리핑] '승부조작 혐의' 전창진, KGC 감독직 사퇴
입력 2015-08-05 19:40  | 수정 2015-08-05 21:19
프로농구 승부조작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전창진 KGC인삼공사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고 구단 측이 발표했습니다.
구단 측은 "수사결과를 지켜보며 전 감독의 복귀를 기다려왔지만, 등록마감 기한과 수사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 전 감독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