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호범(37)이 아내 백승혜(34)가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송호범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아내에 대한 악플 좀 자제해 달라”며 말문을 열었다.
송호범은 사실 아내가 (성형수술을) 눈이랑 코 밖에 안했다”며 성형괴물이라고 그만 놀려달라.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6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해 12월 첫째 아들 송지훈 군을 얻었다. 이후 2012년 둘째 아들 송지율 군을 득남했다.
백승혜는 현재 화장품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수억원대 연매출을 기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호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호범, 악플 자제해달라고 했네” 송호범, 눈이랑 코만 했다고 했구나” 송호범, 택시 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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