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송호범 "아내 백승혜, 독하게 알바해서 가게 차려"
입력 2015-08-05 18:00  | 수정 2015-08-06 18:08

가수 송호범(37)이 아내 백승혜(34)의 쇼핑몰 사업 배경을 공개했다.
송호범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쇼핑몰 사업은) 아내의 꿈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송호범은 아내가 20살 때부터 동대문에서 일을 했다”며 얼마나 독하냐면 70만원을 받고 일하면서 차비가 아까워서 새벽에 일이 끝나고 도매시장을 순회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 때부터 꿈을 키웠다고 한다”며 그렇게 독하게 아르바이트비를 모아서 가게를 차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승혜는 현재 화장품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수억원대 연매출을 기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승혜·송호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승혜·송호범, 백승혜 쇼핑몰 사업 하는구나” 백승혜·송호범, 백승혜 동대문에서 일했었구나” 백승혜·송호범, 억대 연매출이라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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