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승헌 유역비 열애설, 별장으로 함께 들어가는 모습보니? '깜짝'
입력 2015-08-05 15:42  | 수정 2015-08-05 19:38
송승헌 유역비 열애설, 별장으로 함께 들어가는 모습보니? '깜짝'

'한류스타' 송승헌이 중국 배우 유역비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5일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유역비와 송승헌이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영화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연인 사이가 됐다"며 "두 사람은 최근 송승헌의 차를 타고, 유역비의 별장으로 들어갔고 두 사람은 이튿날 오전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신 다음날 유역비 모친이 유역비 조부모를 배웅하러 나온 모습이 보였다"며 "유역비가 어른들이 다 계시는 별장에 이성친구를 집에 데려와 하룻밤을 묵게 한다는 것은 연인보다 더 깊은 사이처럼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친분이 두터워 보였다"며 "송승헌은 유역비의 부모님과도 몇 차례 만남을 가진 것 같다. 송승헌이 마치 이 가족의 가장처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승헌 소속사 측은 "중국 기사를 보고 확인중이다. 송승헌이 당일 중국에 있던 것은 사실이지만 사진이 어두워 확인이 어렵다"며 "현재 송승헌이 저녁에 예정된 '미쓰와이프' VIP 시사회 참석 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오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이재한 감독의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18일 상하이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나란히 참석했으며 대기실에서 다정히 옷매무새를 만져주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