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명리조트, 히트상품 ‘10년 리콜제’ 이달 마감
입력 2015-08-05 15:09 
내년에 문을 여는 대명의 13번째 직영 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모습 [사진제공: 대명리조트]
내년에 문을 여는 대명의 13번째 직영 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모습 [사진제공: 대명리조트]
대명리조트가 내년 여름 성수기를 겨냥해 만든 '10년 리콜제 회원권 상품'이 잭팟을 터트렸다.
대명리조트는 이 상품이 이달 말 마감을 앞두고 막바지 분양이 한창이라고 5일 밝혔다. 특히 내년 개장하는 대명의 13번째 직영 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에 관심이 높다고 덧붙였다.
국내 최대 규모의 객실(7847실)을 보유한 대명리조트의 '10년제 리콜제 회원권'은 10년 후 보증금을 100% 반환 받는 상품이다. 10년 연장도 가능하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기존 20년 만기가 부담된다는 고객들을 위해 기간은 절반으로 줄이되 파격 혜택은 그대로 살려 반응이 폭발적"이라며, "내년 삼척 리조트를 비롯해 남해, 진도, 청송, 태안 등 추가현장이 줄줄이 문을 열기 때문에 분양가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계약금 입금과 동시에 회원혜택을 부여 받아 회원혜택을 조기에 누릴 수 있다. 또 일시불 납입시 8%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가는 패밀리형 2380만원, 스위트 3400만원이며, 이달 28일 마감된다. 02)2222-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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