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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창민, JYP 떠나 새둥지 찾는다…‘빅히트 가나?’
입력 2015-08-05 14: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2AM의 창민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창민은 지난달 중순 JYP엔터와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됐다.
한 관계자는 창민과 JYP엔터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회사와 서로 협의해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 현재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창민은 지난 2008년 JYP엔터와 전속계약을 맺어 7년 간 함께해왔으며, 그가 JYP엔터를 떠나면서 2AM 멤버 중 조권만이 JYP엔터에 남게됐다.

한편 창민의 새 소속사로는 JYP엔터로부터 2AM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위탁받아 관리, 운영해온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창민 빅히트 갈것같아. 방시혁이랑 합 잘 맞는듯” 창민 JYP 떠나는 구나” 2AM 조권만 JYP네. 창민 좋은 소속사 찾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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