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8월 5일 뉴스파이터 오프닝
입력 2015-08-05 10:45  | 수정 2015-08-05 12:31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국회의원 성추행이 꼬리에 꼬리를 잇고 있습니다. 성폭행 또는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은 심학봉 의원! 이번엔 동료 의원들이 그 심학봉 의원을 성추행 하는 듯 합니다. 네? 무슨 소리냐구요? 동료 의원들의 "제 식구 감싸기!" "제 식구 끌어안기!" 정말, 낯뜨거운 수준입니다.

특히 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은 심 의원의 혐의가 드러난 것이 없으니 비판해선 안된답니다.
이러다 스스로 탈당한 심의원을 복당 시키자는 얘기까지 나오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국회의원 무서워하지 말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국민들은 '혐의없음'이 아니라 '어이없음'입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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