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백승혜, 송호범과 함께하는 목욕 '10점 만점에 8점'…"로맨틱한 둘만의 시간"
송호범 백승혜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19금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송호범 백승혜 부부는 과거 방송된 SBS '자기야'에 출연해 솔직한 부부생활을 털어놓았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송호범은 "나름대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샤워기를 틀어놓고 음소거 버전으로 둘만의 목욕시간을 갖는다. 서로 만족스러워한다"며 거침없이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백승혜는 "남편과 목욕은 10점 만점에 8점이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함께 목욕한다. 시어머니와 살다보니까 자유롭게 샤워하기는 불편하다. 눈치가 보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백승혜는 이어 "처음에는 서로 거품을 내서 등도 밀어주고 했는데 최근에는 신랑은 욕조에서 하고 나는 샤워부스에서 하는 대중목욕탕 분위기로 바뀌었다"며 "신혼 초반에는 한 욕조를 사용했지만 아이가 생긴 후에는 각자 해결하게 됐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송호범-백승혜 부부는 지난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들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송호범 백승혜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19금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송호범 백승혜 부부는 과거 방송된 SBS '자기야'에 출연해 솔직한 부부생활을 털어놓았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송호범은 "나름대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샤워기를 틀어놓고 음소거 버전으로 둘만의 목욕시간을 갖는다. 서로 만족스러워한다"며 거침없이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백승혜는 "남편과 목욕은 10점 만점에 8점이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함께 목욕한다. 시어머니와 살다보니까 자유롭게 샤워하기는 불편하다. 눈치가 보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백승혜는 이어 "처음에는 서로 거품을 내서 등도 밀어주고 했는데 최근에는 신랑은 욕조에서 하고 나는 샤워부스에서 하는 대중목욕탕 분위기로 바뀌었다"며 "신혼 초반에는 한 욕조를 사용했지만 아이가 생긴 후에는 각자 해결하게 됐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송호범-백승혜 부부는 지난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들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