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비엄마 전지현 `힐 안 신어요`
입력 2015-08-05 09: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전지현이 모델로 활약 중인 의류 브랜드 새 화보 촬영에 임했다. 초기 단계지만 임신 사실이 믿기지 않는 젓가락 몸매가 눈길을 끈다.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4일 자사 SNS를 통해 전지현의 15 F/W 시즌 룩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전지현은 이번 촬영에서 진, 니트, 아우터 등 다양한 제품을 착용하고 청초함과 발랄함을 뽐냈다. 전지현은 한층 슬림해보이는 실루엣의 진을 멋지게 소화,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전지현은 영화 '암살' 흥행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현재 임신 3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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