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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대만 의류 브랜드 얼굴되다…“新 패션 한류 이끌 것”
입력 2015-08-05 09:54 
사진=스테이리얼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아시아 모델로 발탁됐다.

씨엔블루는 대만 유명 의류 브랜드 ‘스테이리얼의 아시아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스테이리얼은 대만의 인기 밴드 오월천의 보컬 아신이 운영하는 의류 브랜드로, 타이베이를 비롯해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 지점을 두고 있다.

스테이리얼 측은 데뷔 이래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씨엔블루의 음악은 물론이고 남다른 패션이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사랑 받고 있는 스테이리얼과 완벽한 프로포션, 깔끔한 비주얼과 젠틀한 애티튜드 등 호감형 이미지의 씨엔블루가 만나 새로운 패션 한류를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씨엔블루 정용화는 최근 3회 앙코르 공연을 포함해 총 10개 도시에서 18회에 걸친 솔로 아시아투어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지난 11월17일부터 37주 연속 가온웨이보차트 1위에 올랐다. 이종현과 강민혁은 각각 일본 도쿄와 태국 방콕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으며, 이정신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된 ‘패션왕-비밀의 상자에 출연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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