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늘의 MBN] 사람이 죽는 집의 비밀
입력 2015-08-05 07:21 
오늘의 mbn / 사진=mbn
[오늘의 MBN] 사람이 죽는 집의 비밀




신혼부부 박현수(가명)·최수정(가명) 부부는 신혼 집을 구하러 이곳저곳을 알아보던 중 주변 시세의 반값에 나온 집을 발견하게 됩니다.

만족감도 잠시, 이사 후 기묘한 일들을 겪게 된 현수 씨 부부.

하루는 어떤 할머니가 자기 집이라며 나가라고 소리 치고, 하루는 멀쩡하던 전구가 터지거나 변기 물이 역류했습니다.

현수 씨는 수리업자를 불러 수리를 하던 중 집을 둘러싼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바로 10년 사이 세입자 6명이 죽었다는 것.

수리를 마치고도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자 현수 씨는 옆집에서 나는 소리라고 확신하고 옆집 남자와 말다툼을 벌이게 됩니다.

결국 건장한 두 남자의 싸움은 몸싸움으로 이어졌고 그 와중에 벽이 부서져버렸는데 놀랍게도 부서진 벽 안에서 한 여인의 시체가 발견됐습니다.

과연 현수 씨의 신혼 집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요?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오늘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