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서인국과 박보검이 우애를 나눴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는 이현(서인국 분)이 정선호(박보검 분)의 머리를 말려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은 샤워를 마치고 나온 정선호에게 머리를 말려줄게”라고 말했다. 정선호는 몇 번이고 거절했지만 어느새 이현의 손길에 젖은 머리칼을 맡겼다.
둘은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내 정선호는 이현에게 이제 됐다”고 말했고 이현은 안 된다. 옛날엔 내가 됐다고 해도 네가 더 말려달라고 했다”며 머리 말리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이에 정선호는 그랬어? 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하면서도 내심 기분 좋은 기색을 보였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는 이현(서인국 분)이 정선호(박보검 분)의 머리를 말려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은 샤워를 마치고 나온 정선호에게 머리를 말려줄게”라고 말했다. 정선호는 몇 번이고 거절했지만 어느새 이현의 손길에 젖은 머리칼을 맡겼다.
둘은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내 정선호는 이현에게 이제 됐다”고 말했고 이현은 안 된다. 옛날엔 내가 됐다고 해도 네가 더 말려달라고 했다”며 머리 말리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이에 정선호는 그랬어? 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하면서도 내심 기분 좋은 기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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