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유사포교단의 치밀한 영업방식이 밝혀졌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시샤교양프로그램 ‘뉴스토리에서는 유사포교단장에 대해서 다뤄졌다.
포교단장 김씨는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처음에 시왕재 28만 원짜리를 코걸이로 건다. 돈 28만원 줬는데 스님이 19명씩이나 오기 때문에 혹하게 된다. 이후 부터는 코걸이를 걸었기 때문에 잘 안 빠진다”고 유사포교당 운영 방식을 소개했다.
또 다른 유사포교단은 사찰 이름만 바꿔가며 여전히 폭리를 취하고 있었다. 지난 방송에서 주변 유사포교단을 모두 없애버렸다고 자랑했던 한 포교단장은 최근 사찰이름을 바꿔서 장사를 하고 있었다. 그의 영업방식은 더 치밀하고 교묘해졌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4일 오후 방송된 SBS 시샤교양프로그램 ‘뉴스토리에서는 유사포교단장에 대해서 다뤄졌다.
포교단장 김씨는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처음에 시왕재 28만 원짜리를 코걸이로 건다. 돈 28만원 줬는데 스님이 19명씩이나 오기 때문에 혹하게 된다. 이후 부터는 코걸이를 걸었기 때문에 잘 안 빠진다”고 유사포교당 운영 방식을 소개했다.
또 다른 유사포교단은 사찰 이름만 바꿔가며 여전히 폭리를 취하고 있었다. 지난 방송에서 주변 유사포교단을 모두 없애버렸다고 자랑했던 한 포교단장은 최근 사찰이름을 바꿔서 장사를 하고 있었다. 그의 영업방식은 더 치밀하고 교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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