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토리’ 유사 포교당의 횡포…‘바람잡이까지 동원’
입력 2015-08-04 21:40 
사진=뉴스토리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유사포교단의 상상하기 힘든 수법들이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시샤교양프로그램 ‘뉴스토리에서는 유사포교단에 대해서 다뤄졌다.

유사포교단은 할머니 사이에 바람잡이를 집어넣고 분위기를 유도하기도 했다. 바람잡이들은 거액을 들여서라도 위패를 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이나 단속반이 닥치면 180도 태도를 바꿔 돈은 안 받는다”고 말했다.

유사포교단 사무장이 돈을 받았다고 털어놓는데도 그들은 바람잡이들은 돈 한 푼 낸 적 없다고 직원들을 두둔했다. 일부 사찰이 수수방관 하는 사이 사람들의 피해는 커져만 가고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