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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백승혜 “남편 송호범, 외모는 최하·성격은 최상”
입력 2015-08-04 18: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가수 원투의 송호범과 아내 백승혜가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4일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여복종결자 특집으로, 최고의 여자와 만난 남자를 찾는 특집이다.
방송에는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가 출연했다. 그녀는 동대문에서 쇼핑몰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 제작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송호범은 촬영 내내 살뜰하게 아내 백승혜를 챙겼다는 후문이다. 백승혜는 남편 송호범을 외모는 최하지만 최고의 남자”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호범, 백승혜의 첫 만남부터 4대가 함께 사는 2층 단독주택도 공개된다.
사업, 육아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여자를 만나 ‘여복 종결자가 된 송호범의 스토리는 4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송호범은 여복, 백승혜는 남복 종결자네” 백승혜 송호범, 잘 살고있네” 송호범 백승혜가 반할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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