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준영, 연기자 데뷔 비화 공개 "명동 길거리에서…"
입력 2015-08-04 18:48  | 수정 2015-08-05 19:08

‘반소영 ‘최태환 ‘변준석 ‘달콤한 유혹 ‘서준영 인스타그램
배우 서준영이 연기자로 데뷔하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백성현과 서준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준영은 고등학교 때 갑자기 연기를 시작했다. 명동에 나갔는데, 누군가 갑자기 나를 잡았다. 어떤 조감독이 ‘내일 몇시까지 나와라라며 명함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날이 토요일이었고, 부모님께 촬영하러 간다고 말씀을 드렸다”며 그들과 만났는데 버스에 태우고 지방으로 떠나더라. 드라마 ‘슬픈연가 뮤직비디오를 2박 3일간 찍고 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준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준영, 예전엔 길거리 캐스팅이 많았지” 서준영, 슬픈연가 뮤직비디오 등장했구나” 서준영,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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