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1100여 가구 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조합은 연내 관리처분계획 총회를 거쳐 내년 이주를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지난달 30일 둔촌주공아파트에 대해 사업시행인가를 내줬다고 4일 밝혔다. 관련 내용은 5일 고시된다. 이에 따라 둔촌주공아파트는 최고 35층 규모, 총 1만1106가구 초대형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둔촌주공은 서울시 공공건축가(정진국 한양대 교수)가 계획 설계 초기 단계부터 자문을 실시했다.
[이승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지난달 30일 둔촌주공아파트에 대해 사업시행인가를 내줬다고 4일 밝혔다. 관련 내용은 5일 고시된다. 이에 따라 둔촌주공아파트는 최고 35층 규모, 총 1만1106가구 초대형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둔촌주공은 서울시 공공건축가(정진국 한양대 교수)가 계획 설계 초기 단계부터 자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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