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함정’ 조한선 “첫 베드신…다이어트도 했다”
입력 2015-08-04 16:14  | 수정 2015-08-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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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선이 영화 ‘함정 촬영 중 힘들었던 점을 털어놨다.
조한선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함정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조한선은 소집해제 끝나고 주연으로 출연하는 첫 영화”라며 스릴러라는 장르에 처음 도전하는 것이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 자체가 심도 깊은 영화라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도전하고 싶어서 영화를 찍게 됐다”고 털어놨다.

조한석은 베드신을 처음 했다”며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감정표현이나 표현 방식 등을 감독님과 고민하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도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SNS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 ‘함정은 준식(조한선 분)과 소연(김민경 분)이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 그곳에서 성철(마동석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물이다.
함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함정, 조한선 나오네” 함정, 범죄 스릴러물이구나” 함정, SNS 실화 모티브로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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