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컬투쇼’ 정이랑, “비행기 타면 눈물이 뚝뚝”…무슨 일?
입력 2015-08-04 15:52  | 수정 2015-08-05 16:08

‘정이랑 남편 컬투쇼 ‘정명옥 ‘천수정 ‘정연주
개그우먼 정이랑이 비행기 공포증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미친 퀴즈 코너로 꾸며져 정이랑이 출연했다.
이날 정이랑은 비행기 타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어떻게든 해외를 나가려고 했다”며 그런데 이제는 비행기 타는 게 너무 무섭다”고 털어놨다.
정이랑은 이어 비행기를 타면 눈물이 뚝뚝 흐른다. 옆에 사람한테 나 너무 무섭다고 붙잡는다. 단지 죽을까봐”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DJ컬투는 애기 낳고 겁이 생겼다. 혹시나 사고 나서 잘못하면 어떻게 하나”라는 내용의 청취자 문자를 읽어줬고 정이랑은 맞다. 아이 낳고 겁이 생겼다”고 공감했다.
정이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이랑, 공감이네요” 정이랑, 나도 어느 순간부터 비행기 공포증이...” 정이랑, 엄마되면 그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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