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황제성♥박초은 9월 결혼…9년 열애의 결실
입력 2015-08-04 15:38  | 수정 2015-08-05 15:38

‘황제성 박초은 ‘황제성 ‘박초은
개그맨 황제성이 동료 개그우먼 박초은과 오는 9월 결혼한다.
4일 한 매체는 황제성이 연인 박초은과 9월 12일 서울 여의도 KT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또 두 사람은 최근 결혼 준비를 꾸준히 해왔고,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다고 전했다.
앞서 황제성은 지난 2009년 박초은과 2년째 교제 중인 사실을 알리 바 있다. 당시 박초은은 개명 전 이름 박성아로 활동했다. 황제성과 박초은은 무려 9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2007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황제성은 그간 MBC 개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동하다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코미디 빅 리그에 진출, ‘깝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MBC ‘섹션 TV 연예통신 리포터로도 활약 중이다.
‘황제성과 박초은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제성 박초은, 결혼 정말 축하한다 ”, 황제성 박초은, 박초은 개명 전 박성아였구나”, 황제성 박초은,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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