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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생아 증가세 '뚜렷'
입력 2007-08-14 13:32  | 수정 2007-08-14 13:32
한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신생아 수가 지난해 반등에 성공한 후 올해 들어서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행정자치부의 주민등록전산망에 등록된 올 상반기 중 신생아 수를 집계한 결과 23만8천81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만1천522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증가세가 지속된다면, 올한해 전체 신생아 수는 2006년 44만5천 명 보다 약 2만3천 명이 증가한 46만8천 명에 달할 것으로 복지부는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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