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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개리, 음저협에 불만?…전화로 이름 밝히고 욕까지 ‘충격’
입력 2015-08-04 13: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힐링캠프에 출연한 개리가 화제인 가운데, 힐링캠프 개리의 수익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힐링캠프 개리는 지난달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음저협이 주먹구구식으로 수익 분배를 한다는 뉴스를 올린 바 있다.
또한 힐링캠프 개리는 "이 바닥을 뜨고 싶다. 스트레스로 수명 단축될 듯"이라고 전했다.
그는 "'내가 웃는 게 아니야'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발레리노' '티비를 껐네'. 대충 히트한 곡도 아닌 이 노래들로 저작권 3000만원 받아 본 적이 없다. '광대' '사람 냄새' '나란 놈은' '답은 너다' '회상' 이런 노래도 있었구나. 전화해서 뭐라고 하기 전까지 매달 700만원 정도로 맞춰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몇 개월 전에 전화해서 이름을 밝히고 욕까지 하니 문자가 왔다. 두 달 치 35억 정도가 미정산 됐다고"라고 덧붙여 충격을 줬다.
앞서 그는 지난 1월에도 SNS를 통해 "작년부터 저작권료가 거의 똑같은 금액으로만 입금되고 있다"고 음저협의 수익 분배에 대해 불만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당시 음저협 측은 "정산 방식이 변경되는 과정에서 일어난 문제"라며 "문제가 해결되면 소급적용하겠다"고 설명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개리, 음저협이 잘못했네”, 힐링캠프 개리, 그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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