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서 여자친구 언급…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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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셰프가 지난 3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이 셰프가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을 발표하기 전에 녹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MC와 셰프 군단은 이 셰프의 여자친구 발언에 그랬냐”며 깜짝 놀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은 이달말 결혼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교제한 두 사람은 가족만 모인 간단한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할 계획이다.

이찬오 셰프는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에 출연 중이며 최근에는 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도 참여했다.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찬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찬오, 김새롬이랑 결혼하는구나” 이찬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네” 이찬오, 8월 말 결혼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