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세스 캅’ 첫 회 시청률 8.4%, 동 시간대 2위로 출발
입력 2015-08-04 09:31  | 수정 2015-08-05 09:38

‘미세스캅 인물관계도 ‘김희애 미세스 캅 ‘최영진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박종호
배우 김희애 주연의 드라마 ‘미세스 캅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첫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8.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종영한 ‘상류사회 마지막회 시청률 10.1%에 비해 2.3%P 하락한 수치이자 동 시간대 2위 기록이다. 월화극 시청률 1위는 MBC ‘화정이 차지했다.
‘미세스 캅은 형사이자 아줌마인 최영진(김희애 분)의 활약상과 애환을 담아낼 드라마로 워킹맘들이 직면한 고민을 현실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미세스 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세스 캅, 산뜻하게 출발” 미세스 캅, 화정이 1위했네” 미세스 캅, 워킹맘 이야기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