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이 동시간대 2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미세스캅' 1회는 전국기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이 9.1%로 월화극 1위를 차지했으나 '미세스캅'과의 차이는 불과 0.7%P에 지나지 않아 향후 월화극 경쟁이 치열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스캅'은 경찰로는 백 점, 엄마로선 빵점인 형사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한국 워킹맘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우아함의 대명사로 꼽히는 배우 김희애가 강인한 형사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첫 방송은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 장면으로 수작의 탄생을 예고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이 동시간대 2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미세스캅' 1회는 전국기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이 9.1%로 월화극 1위를 차지했으나 '미세스캅'과의 차이는 불과 0.7%P에 지나지 않아 향후 월화극 경쟁이 치열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스캅'은 경찰로는 백 점, 엄마로선 빵점인 형사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한국 워킹맘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우아함의 대명사로 꼽히는 배우 김희애가 강인한 형사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첫 방송은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 장면으로 수작의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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