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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왕십리 일대 생태·문화거리 조성
입력 2007-08-14 10:37  | 수정 2007-08-14 10:37
서울 성동구가 2008년 상반기까지 왕십리 일대에 특화거리를 만듭니다.
성동구는 고산자교에서 뚝섬 서울숲 구간을 생태거리로 만들고, 왕십리로터리에는 시민휴식을 위한 분수대와 정자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동구는 또 성수역과 고산자교 구간을 왕십리 민자역사 준공에 맞춰 문화거리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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