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어셈블리’ 정재영, 김지민 앞 광대승천…영락없는 ‘딸바보’
입력 2015-08-04 08:22 
[MBN스타 손진아 기자] '어셈블리'에서 부녀로 출연중인 정재영, 김지민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이 공개됐다.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측은 4일 극 중 아빠와 딸로 출연중인 정재영과 김지민의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재영과 김지민은 마치 친구 같은 부녀지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함께 장난치기도 하고, 아이스크림을 빨기도 하며 다정하게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하고 있는 정재영 부녀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촬영현장에서도 정재영은 김지민을 보기만 하면 귀여움에 아빠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살뜰히 챙겨주는 등 애정 넘치는 아빠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주변 분위기를 훈훈하게 한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속 김지민은 부모의 별거로 정재영과는 따로 살고 있지만, 여느 부녀지간 못지않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정재영의 고민이 깊어질 때마다 현명한 조언을 하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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