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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광수 “개리-김제동 덕분, 오늘 외모 자신 있었다” 폭소
입력 2015-08-04 00:21 
사진=힐링캠프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광수가 500명 MC의 환호를 받았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개리와 이광수가 등장했다.

이날 이광수가 등장하자마자, 여성 방청객들이 잘생겼다”를 연호 했다.



이에 이광수는 솔직히 개리, 김제동이 있다고 해서 오늘 평소보다 자신은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MC는 이광수, 조인성 닮았다. 조인성보다 잘생겼다”고 소리질렀다. 이에 개리는 얘 버릇 나빠진다”며 이광수의 흥분을 가라앉혔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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