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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 유연석, “우진 역과 21명 대표 내레이션 맡아 영광”
입력 2015-08-03 20: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유연석이 ‘뷰티 인사이드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다.
3일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한효주 분)의 판타지 로맨스를 담은 영화이다.
특히 21인 1역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있는 ‘뷰티 인사이드는 우진 캐릭터를 위해 21명의 배우들이 출연하기도 했다.

유연석은 ‘뷰티 인사이드에서 21명의 우진 중 1명의 우진 역을 맡았으며, 21명을 대표하는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그는 21명의 배우들 내레이션을 맡았는데 잘 흡수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았다. 내레이션을 할 수 있었던 것 또한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는 부분이다.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한효주, 김대명, 도지한, 배성우,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천우희, 우에노 주리, 이재준, 김민재, 이현우, 조달환, 이진욱, 홍다미, 서강준, 김희원, 이동욱, 고아성, 김주혁, 유연석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20일 개봉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연석 뷰티인사이드 내레이션 잘어울릴듯” 뷰티인사이드 소재 진짜 독특하다. 유연석 부분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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