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심학봉 의원(구미 갑)이 새누리당 탈당을 선언했다.
3일 심학봉 의원은 ‘최근 상황에 대한 입장이라는 보도 자료를 통해 모든 것이 저의 부주의와 불찰로 일어난 일이기에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오늘 새누리당을 떠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심학봉 의원은 지난 7월 13일 대구 수성구의 한 호텔에서 40대 보험설계사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4일, 경찰에 심 의원을 고소했지만 지난달 27일과 31일 성폭행 당한 것은 맞지만 적극적으로 도망가지 않았다”며 진술을 번복한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심학봉 의원 또한 이 여성과 성관계는 있었지만 성폭행은 아니라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한편 심학봉 의원은 현재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이자 새누리당 경북도당 윤리위원장이다.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심학봉 의원(구미 갑)이 새누리당 탈당을 선언했다.
3일 심학봉 의원은 ‘최근 상황에 대한 입장이라는 보도 자료를 통해 모든 것이 저의 부주의와 불찰로 일어난 일이기에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오늘 새누리당을 떠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심학봉 의원은 지난 7월 13일 대구 수성구의 한 호텔에서 40대 보험설계사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4일, 경찰에 심 의원을 고소했지만 지난달 27일과 31일 성폭행 당한 것은 맞지만 적극적으로 도망가지 않았다”며 진술을 번복한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심학봉 의원 또한 이 여성과 성관계는 있었지만 성폭행은 아니라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한편 심학봉 의원은 현재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이자 새누리당 경북도당 윤리위원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