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심학봉 탈당 선언, 계속된 논란 끝에 “당에 부담 주지 않기 위해 새누리당을 떠난다”
입력 2015-08-03 18:27 
심학봉 탈당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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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봉 탈당 선언, 성폭행 논란에 결국

심학봉 탈당 선언, 계속된 논란 끝에 당에 부담 주지 않기 위해 새누리당을 떠난다”

심학봉 탈당 선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성폭행 논란을 빚은 새누리당 심학봉(경북 구미갑) 국회의원이 3일 탈당 의사를 밝혔다.


심 의원은 '최근 상황에 대한 입장'이란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지역주민과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모든 것이 저의 부주의와 불찰로 일어난 일이기에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오늘 새누리당을 떠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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