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블루투스 시장 2년내 크게 성장"
입력 2007-08-14 08:27  | 수정 2007-08-14 08:27
휴대전화 관련 무선기술 '블루투스'가 2년내 표준화 과정을 거치면서 크게 성장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습니다.
IT조사 전문기업인 인스탯은 낮은 전력 소비량과 높은 데이터 비율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표준이 향후 2년내에 발표되면서 수요를 촉발시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98년 스웨덴의 에릭슨사가 주축이 돼 개발한 블루투스는 전세계 2천여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은 유럽에 비해 이용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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