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8월부터 제주도에서 푸조와 시트로엥의 대표 모델들을 경험할 수 있는 렌터카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불모터스의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는 국내 수입 브랜드 중 최초로 직접 운영되는 사업으로 국내 대표 휴양지인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푸조와 시트로엥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기존 푸조 및 시트로엥 고객들까지 고려해 특별 프로모션 등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 강화 프로그램으로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는 오늘(3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푸조의 인기 소형 SUV 모델인 2008을 비롯해 시트로엥 C4 피카소, DS3 카브리오 등 푸조와 시트로엥 대표 모델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