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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과 얼덜결에 취중 통화 “오빠 나 취했어”…돌발상황 ‘폭소’
입력 2015-08-03 15:05  | 수정 2015-08-03 18:23
1박2일 김준호/사진=1박 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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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준호, 김미진 남매의 취중통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울산 발리에서 휴양 여행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김준호는 동생 김미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김미진은 김준호의 낯선 모습에 누구세요”라고 말하거나 나 네 친동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미진은 너 술을 얼마나 먹었니”라며 김준호를 한심해했습니다.

이에 김준호는 너 이 새벽에 뭐하고 돌아다니냐”라고 발끈했고, 김미진은 미안하다. 내가 취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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