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성예금증서 CD 금리가 연일 상승하면서 은행권의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고 연 7.8%대로 높아졌습니다.
우리은행이 주택구입용 신규 주택담보대출에 연 6.12~7.82% 금리를 적용하기로 한데 이어, 신한은행은 연 6.22~7.62%로 0.04%포인트 올렸으며, 국민은행은 이번 주 0.11%가 오른 연 5.87~7.67%의 금리를 적용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금융전문가들은 지난주 콜금리 인상의 여파가 마무리되지 않은 데다 수급상으로도 CD금리 상승 요인이 남아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8%대 진입도 가능하다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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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주택구입용 신규 주택담보대출에 연 6.12~7.82% 금리를 적용하기로 한데 이어, 신한은행은 연 6.22~7.62%로 0.04%포인트 올렸으며, 국민은행은 이번 주 0.11%가 오른 연 5.87~7.67%의 금리를 적용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금융전문가들은 지난주 콜금리 인상의 여파가 마무리되지 않은 데다 수급상으로도 CD금리 상승 요인이 남아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8%대 진입도 가능하다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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