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델협회, 한류콘텐츠 활성화 위해 케이웨이브와 MOU

[MBN스타 대중문화부] (사)한국모델협회와 주식회사 케이웨이브가 MOU를 체결했다.

한국모델협회와 케이웨이브는 지난 달 30일 오후 한국모델협회 회의실에서 한국모델의 한류콘텐츠 활성화와 상호발전과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날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 케이웨이브 최용호 대표, 박지훈 마케팅 사업팀장, 한국모델협회 임주완 부회장, 강신 이사, 장혜원 이사, 이기린 이사, 최정은 교육위원(국민대 모델과 교수), 김은선 교육위원(서울예술전문학교 모델과 교수), 이복영 교육위원(호서대 모델과 교수), 안시현 교육위원(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과 교수), 이평 홍보위원, 이하진 운영위원 등 양 단체의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식회사 케이웨이브는 외교 통상부를 통해 117개국에 배포되고 있는 국내최대 한류매거진 K WAVE 를 KBS 와 공동으로 발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한류 플랫폼 사업을 진행 하고 있는 회사이다.

이번 체결식을 통해 양 사는 콘텐츠 공유와 교류를 통해 한국의 모델과 관련 산업의 활성화와 발전을 도모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아시아 최대 모델 축제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 중 20여 개 국의 모델과 관련 산업을 아우르는 ‘모델로드 플랫폼인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각 국 대회를 통해 질 높은 한류콘텐츠의 생성과 지속을 위해 상호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한국모델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법인으로 모델의 권익보호 및 모델관련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해오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미즈모델선발대회, 어린이모델선발대회,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코리아, 코리아 美 페스티벌, 케이 모델 어워즈 등 국내 행사뿐만 아니라 아시아 20여개국이 참가하는 아시아 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아시아, 아시아 美 페스티벌, 아시아 모델∙美 컨퍼런스, 아시아모델상시상식 등 모델을 기반으로 패션, 뷰티, 메이크업, 헤어, 성형, 의료 등 ‘美 관련 산업이 함께 하는 범아시아적 대형 행사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주최,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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