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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노래왕 퉁키 등장에도 시청률 하락…1위 등극 실패
입력 2015-08-03 08:49 
사진=복면가왕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시청률이 노래왕 퉁키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하락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복면가왕의 시청률은 13.7%(이하 전국기준)로 기록됐다. 이는 지난 7월26일 방송분 14.6%에 비해 0.9%P 하락한 수치이자 동 시간대 2위 기록이다.

이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를 제치고 8대 복면가왕에 올랐던 노래왕 퉁키의 정체가 공개 돼 이목을 끌었고, 고추아가씨에게 9대 복면가왕에 올랐다.



동시간대 1위의 영예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15.3%)가 차지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는 3.8%로 동시간대 최하위 기록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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