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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나카 `위기 넘기고 안도의 미소` [MK포토]
입력 2015-08-02 19:56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곽혜미 기자] 2일 일본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경기, 6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한신 에고시를 땅볼 아웃 시키며 이닝을 마무리 한 야쿠르트 야마나카가 안도의 미소를 지으며 그라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이날 한신은 이와자키 스구루가 선발 등판한다. 야쿠르트는 야마나카 히로후미가 마운드를 지킨다.

한편 전날 팀이 반격에 실패하면서 마무리 오승환도 휴식을 취했다. 오승환은 지난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팀이 치른 4경기에 내리 등판, 4세이브를 추가하며 2년 연속 30세이브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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