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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2’ 임원희-이규한, 승리팀 대표로 수제교량 건너 ‘환호’
입력 2015-08-02 19:33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MBN스타 김성현 기자] 배우 임원희와 이규한이 전차 시승식을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 사나이2)에서는 간편조립교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승리한 황팀의 대표 임원희와 이규한은 승리팀 대표로 전차를 타고 수제 교량을 건넜다.

이들은 낯선 전차의 시승감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규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차는 모름지기 전차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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