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로이킴, 김종민 전화에 “여자친구에 차인 줄” 당황
입력 2015-08-02 19:11 
사진=1박2일
[MBN스타 김진선 기자] ‘1박2일 로이킴이 김종민의 전화에 당황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잠자리 복불복으로 지인에게 전화해 ‘우는 거야라는 말을 먼저 듣는 게임을 벌였다.

김종민은 로이킴에 전화해 말을 더듬으며 우는 연기를 했다. 하지만 로이킴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무슨일 있는가. 왜 그러느냐”라고 물었다.

결국 로이킴은 형 울어요?”라고 말해 김종민을 웃게 만들었지만, 게임이 끝난 후 여자친구에 차인 줄 알았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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