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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엄태웅, 은근슬쩍 둘째 욕심 “낳을 수 있음 낳아야”…윤혜진 정색
입력 2015-08-02 18:32 
사진=슈퍼맨
[MBN스타 김진선 기자] ‘슈퍼맨 엄태웅이 둘째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는 청풍호를 찾은 지온이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태웅은 술을 담궜다다. 누나 거는 다이어트용이고 우리는 아들 다섯을 낳는 술이다”라고 말해 아내 윤혜진을 당황하게 했다.

윤혜진은 아들 욕심이 있네”라고 말하면서 정색했고 엄태웅은 아니다”라고 얼버무리더니 낳을 수 있으면 낳아야지”라고 답했다. 지온이는 엄마 배에 아기 있었으면 좋겠어”라는 윤혜진의 말에 응”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태웅은 윤혜진에게 매운 오뎅을 건네, 윤혜진은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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