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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수박씨 정체, 강균성…미성과 5단고음 `전율`
입력 2015-08-02 17:46  | 수정 2015-08-02 17: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정체는 노을의 강균성이었다.
강균성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에 패했다.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는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웃는 얼굴에 수박씨는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불러 대결했다.
강균성은 5단고음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나 아쉽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강균성은 "가왕을 잡기 위해서 나얼의 '바람기억'을 준비해왔는데 못 들려줘서 아쉽다"고 말했다. 객석의 요청에 노래를 부른 그는 원곡보다 키를 높였음에도 완벽히 노래를 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는 3라운드에 진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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