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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창욱, 서언‧서준과 ‘골무 모자 트리오’
입력 2015-08-02 11: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프 정창욱이 서언‧서준 형제에게 ‘골무 모자를 선물해 화제다.
2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89회에서는 골무 모자를 쓴 쌍둥이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주 개그맨 이휘재의 집을 깜짝 방문한 정창욱은 쌍둥이에게 이거(골무 모자) 형이랑 같이 쓸래?”라며 다가갔다.
그러나 쌍둥이들은 골무 모자를 본 뒤 고개를 갸우뚱한 뒤 연신 "아니야~"를 외치며 모자쓰기를 거부했다.

이에 정창욱은 포기하지 않고 서언‧서준을 쫓아다니며 친해지기를 시도했고, 쌍둥이들에게 골무모자 씌우기를 성공했다.
앞서 이휘재의 부인이자 쌍둥이의 엄마인 문정원과 셰프 정창욱이 대학 친구 인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창욱, 형아니라 삼촌아닌가? 하하” 정창욱 쌍둥이 골무 3형제네” 정창욱 뭔가 엉뚱해. 쌍둥이도 골무 모자 쓴거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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