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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5’ 개봉 사흘 만에 200만 돌파…시리즈 최고 흥행 속도
입력 2015-08-02 11:19 
[MBN스타 최준용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5)이 역대 ‘미션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션5는 개봉 사흘만인 오늘(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오전 10시 기준 관객 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앞서 200만 관객을 돌파한 전작 ‘미션임파서블3(개봉10일)와 ‘미션임파서블: 고스트프로토콜(개봉6일)의 돌파 시점 보다 빠른 속도.

‘미션5는 개봉 첫 주말 실시간 예매율 40.4%(8월2일 오전 11시 기준)와 좌석점유율 2위(65.9%)를 차지한 것은 물론, 관람객 평점 또한 네이버 8.94, CGV 9.0, 롯데시네마 8.8 등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장기흥행이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작보다 빠른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운 ‘미션5가 누적관객수도 ‘미션임파서블3(574만)와 ‘미션임파서블: 고스트프로토콜(757만)을 넘어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션5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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