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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배터리 정체는 정재욱 "무대 그리움 해소하는 자리였다"
입력 2015-08-02 10:17 
복면가왕 배터리 정재욱/ 사진=정재욱 SNS
'복면가왕' 배터리 정체는 정재욱 "무대 그리움 해소하는 자리였다"
복면가왕 배터리 정재욱 솜사탕

'복면가왕'의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 정체는 가수 정재욱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재욱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마실나온 솜사탕'과 소유X정기고의 ′썸′을 불러 대결을 펼쳤습니다.

'배터리' 정재욱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장식했으나 패배했습니다.

정재욱은 "오늘 너무 재미있었다"며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했던 자리였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방송을 계기로 앞으로 나만의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며 "계속 열심히 하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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