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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정태호-조정치, 의문의 남성 덕에 물고기 획득…‘한통 가득’
입력 2015-08-01 23:58 
사진=인간의 조건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정태호와 개그맨 조정치가 의문의 남성 도움으로 물고기를 잡게 됐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이하 ‘도시농부)에서는 정태호와 조정치가 물고기를 잡는 과정이 그려졌다.

정태호와 조정치는 그물망을 들고 물고기 잡기에 나섰다. 하지만 둘의 뜻대로 물고기는 잡히지 않았고 둘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찾아왔다. 그는 조정치와 정태호에게 포지션을 정해주고 쇠 작대기로 돌을 들썩거렸다.

조정치는 나 미꾸라지 잡았다. 깜짝 놀랐다. 엄청 무겁다. 회쳐먹어도 되겠다”며 물고기를 잡은 기쁨을 표현했다. 이후 둘은 남성의 도움으로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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