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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하희라, 남편 생존 사실 알고 ‘충격’
입력 2015-08-01 21:17 
사진=여자를울려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여자를 울려 하희라가 남편의 생존 사실을 알게 됐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나은수(하희라 분)가 남편 강진한(최종환 분)의 생존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표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진명(오대규 분)은 형이 살아있다. 먼발치서 보고 왔다”며 하지만 형이 혼자 있지 않았다. 몇 살인데 혼자 있겠냐”고 말했다. 이에 나은수는 아내가 있단 말이냐”고 충격을 받았다.

이에 강진명은 이제부터 훨씬 복잡해질 것 같다. 형만 데려 올순 없다”고 했다. 그러자 나은수는 난 25년을 이 집안 며느리로 살았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강진명은 하지만 지금 아내는 형수가 아니다. 형이 형수와 사귄 건 1년이 안 되는 순간이지만 그 지금의 아내는 20년을 살았다”고 설명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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